안녕하세요. Double P 입니다.
정신없이 회사 생활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하다보니
일상이 어느새 너무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에도 흥미를 잃고 일상생활에도 흥미를 잃어버려
개인적인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자 블로그 라는걸 시작해보려 합니다.
특별히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다거나 타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만한
능력이 되지 않아 뭐 적을까 생각하다가 어릴 때 부터 좋아한 농구와 농구화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에 발매되는 모든 농구화를 경험하고 알려드릴 순 없겠지만
이걸 핑계로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려 합니다 ^^
몇 명이 와서 볼지 모르지만 이렇게 사진찍고 글 올리고 하는 것도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일단은 가지고 있는 농구화를 먼저 나름대로 리뷰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