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르브론 16 SB "슈퍼브론"

(NIKE Lebron 16 SB "SuperBron")

예전 줌 르브론 3의 슈퍼맨 컬러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나이키 르브론 16 SB 슈퍼브론이 도착했습니다 ^^

국내발매가 어떻게 될지 몰라 저는 직구로 구했습니다.

사이즈는 저는 르브론 15,16은 290으로 신어야 편하더라구요.

박스는 그냥 르브론 박스입니다. 슈퍼맨 테마에 맞게 색상을 맞추었다면

좋았겠지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SB가 아마 Super Bron의 약자일 것 입니다.

일단 좌우 샷 입니다. 이쁩니다. 정말 이쁩니다.

실물이 사진보다 100배는 이쁩니다.

르브론 16에 관심있으신 분은 무조건 구매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 정도로 실물의 포스는 어마어마 합니다.

기존 버젼과 좀 다른 점이 힐컵에서부터 중간 테두리 그리고 토박스까지

에나멜로 덮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팅이 더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니트신발의 늘어남에 불안하신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네요.

제가 다른 리뷰하신 분들의 글을 보면 힐컵쪽의 에나멜 때문에

뻑뻑해서 뒷꿈치가 조금 아프다. 원래는 고리가 있는데 없어지고

그냥 뾰족하게 올라와있어 뒷꿈치를 간섭한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신고 한번 뛰었는데

그런 부분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딱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설포에는 르브론의 로고인 왕관 쓴 사자가 박혀있습니다.

아웃솔에는 덩크맨 로고가 있구요.

전체적인 평 입니다.

1. 디자인 : 말이 필요없습니다. 실물 깡패 입니다.

2. 피팅 : 발볼러, 발등러 분들은 특히 좋아하실겁니다.

3. 쿠션 : 르브론 15,16의 쿠션은 매우 풍성하고 물렁하죠. 그대신 지상고가 높습니다!

4. 접지 : 전 상태 좋은 체육관에서 해서 그런지 매우 좋았습니다.

결론은 구매하세요~~~~^^

NIKE Adapt BB 농구화

나이키에서 최첨단 농구화 Adapt BB가 공개되었습니다.

첫 시그니처 모델은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 이네요.

정말 신기술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오토 레이싱 시스템이고 이걸 핸드폰 어플로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발의 충전은 마우스패드처럼 생긴 무선 패드 위에 올려두면 된다네요.

플라이니트도 "High-Tenacity" 플라이니트라 그러고

어퍼는 Quadfit 메쉬 라고 합니다.

이름에서도 뭔가 더 단단하고 강한 재질이라 느껴지네요

쿠션은 Cushlon Foam(쿠쉬론? 쿠시론? 폼) 이라고 합니다.

일단 가격은 $350인데 이 시스템들이 정말

편하게 사용이 된다면 터무니없는 금액이라 생각되지 않네요.

어서 빨리 발매되서 실물을 보고싶네요!

1월 14일 골든스테이트와 댈러스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119-114로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했죠.

하지만 경기 후 골든스테이트의 선수들 그리고 스티브 커 감독이 하나같이

루카 돈치치 칭찬을 했다고 하네요.

현재 루카 돈치치는 시즌 평균 20.2득점, 6.7 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라고 합니다.

외모도 보면 잘 생겨서 충분히 스타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노비츠키 이후 유럽선수로서 댈러스의 중심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선수 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보세요~

ADIDAS PRO BOUNCE MADNESS 2019

아디다스 프로 바운드 매드니스의 공식 이미지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마퀴부스트 + 데임5 같은 모습입니다.

마퀴부스트의 경우, 발이 불편해서 바로 처분했는데

이 신발은 괜찮아보입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기보단 장점들을 짜집기 한 듯한

느낌인데, 국내 발매되면 바로 신어봐야겠습니다.

이미지 감삼하시죠!

NIKE Lebron 16 "Equality"

출시일 : 2019년 1월 21일

판매가 : $175

나이키의 르브론 16 "Equality"가 발매됩니다~

이전 포스팅은 유출 사진의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특이한 점이 두가지 버젼이 존재합니다.

우검/좌흰, 우흰/좌검 으로 두가지가 있어요.

이거 뭐 2켤레 다 구매해서 올흰/올검 으로 신어라는

나이키의 의도인지.....

르브론 시리즈를 좋아하고 만족해서인지

다시 보니 이것도 이뻐보입니다.

이미지들 구경해보시죠~

폴 조지가 PG 3의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신고 경기를 뛰었네요.

블랙 메쉬 어퍼에 화이트 미드솔이고 아웃솔은 클리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ASA 버젼보다 나아보이네요.

대중적인 인기도 이 컬러가 더 좋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

오늘 골든 스테이트와 시카고의 경기 중계가 있었죠. 결과는 골든 스테이트가

이겼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말이죠.

커리와 탐슨 둘이서 58점을 만들었고 커리는 3점슛 5개를 추가해서 제이슨 테리를

제치고 통산 3점슛 성공 3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

큰 부상없이 커리어를 이어간다면 역대 1위 까지도 무난히 갈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준비했으니 보시죠~

" Why Not Zero 2 "

오클라호마의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의 2번째 시그니처인

와이낫 제로2가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개인취향이라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코트에서 뛰진 않았지만 가볍게 리뷰해보려 합니다

 * 박스컷 입니다. 박스에 웨스트브룩의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 이번 신발은 PF버젼으로 나와 발볼이 조금 넓다고 하네요.

* 박스를 오픈하니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와이낫 2 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 양 쪽을 다 꺼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나이키 농구화의 경우 왠만해선 반업을 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엄청난 발볼러, 발등러 입니다. 그래서 신었을 때 조금 길이감이

  남게 신어야 발이 편합니다. 길이를 맞추어버리면 발이 아파

  뛰지를 못합니다. 이번 와이낫 2는 발볼이 조금 넓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신던 사이즈인 290을 해야 편하더군요.

  그 대신 신었을 때 불편한 느낌이 전혀없고 정말 편했습니다.

* 측면 샷 입니다. 요즘 나이키의 신발들이 지상고가 대부분

  높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쿠션이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물렁하고 푹신한 쿠션을 좋아합니다. 딱딱한 쿠션의

  신발을 신으면 아킬레스 건이 아파옵니다 ㅠㅠ.

  아직 뛰어보진 않았지만 신고 조금 걸어보니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쿠션 같습니다.

  앞줌에어에 뒷쪽은 폼 쿠션으로만 되어있다고 하네요.

  빠르게 움직임이 많으신 분들은 좀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전 움직임이 그리 많지 않은 아재 볼러이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 아웃솔은 XDR 입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XDR은 접지가 취약하다며

  거르는 분들이 많던데, 이 부분은 신고 뛰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 좋게 운동하는 곳이 컨디션이 좋은 체육관이라

  지금까지 왠만한 농구화는 모두 좋은 접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돌기들이 마구 있는데 닳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야외에서 농구하시는 분들은 보심해야 할 듯 합니다.

* 마지막으로 디테일 샷 입니다~ 패션화에 있는 택 처럼

  붙어있는데 이런 부분도 이쁩니다~

* 게임을 뛰어보고 다시 조금 더 리뷰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발볼러, 발등러 입니다. 리뷰를 해주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평범한 발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발볼러, 발등러

  분들이 제 리뷰를 보고 사이즈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일 좋은건 매장가서 신어보는게 최고지만 말이죠.

  제가 즐겨보는 유명 리뷰어 분도 사이즈에 대해서는 참조를

  참조를 못하겠더라구요. 많은 발볼러, 발등러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 사진은 전혀 구매에 도움이

  될 것 같지않아 공식이미지 하나 걸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