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클라호마와 샌안토니오의 경기가 있었죠!

무려 2차 연장 끝에 샌안토니오가 오클라호마를 잡았습니다.

2차 연장 까지 간것도 대단하지만 기록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단 샌안토니오의 오늘 경기 3점슛 성공률이 무려 84% 였다고 합니다!!!!

알드리지가 커리어 하이인 56득점을 기록했구요.

오클라호마의 괴인 웨스트브룩이 24득점, 13리바운드, 2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달성

웨스트브룩은 항상 너무 많은 슛 시도 때문에 욕을 좀 억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패스의 신이 빙의되었는지 어시스트가 대단합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하일라이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르브론 16 "Equality"의 소식이 있어 글 올립니다.

1월 21일 출시인걸로 봐서는 이 이미지가 최종 이미지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르브론 15 때 보다 별로네요.

15 때 "Equality" 버전은 너무 멋져서 구해보고 싶었지만......

너무나 비싼 금액에 포기를 했었는데.....

이번 모델은 너무 밋밋하네요.

전 르브론 시리즈가 발에 잘 맞아 구매를 좀 하는 편인데

다행인건지 별로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ㅎㅎ

국내 발매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안될 확률이 더 높을듯 하네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직구를 활용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NDEFEATED X Nike Kobe 4 Protro

나이키 줌 코비4의 프로트로 소식이 있었는데 올해 4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코비 1 프로트로가 인기가 꽤 많았고 저도 1족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호평받았던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으니

기본 인기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줌 코비 4는 2008년 처음 출시되었고 코비의 첫 로우컷 신발이였죠.

이후로는 계속 로우컷을 지향했구요.

줌 코비4는 저도 너무 만족했던 신발이고 그 당시에도 2족 정도는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코비 1 프로트로 처럼 이번에도 언디핏과의 콜라보 제품이 먼저 출시된다고 합니다.

색상명은 "Team Orange" "Sali" "Black" 인데요 모두 멀티플 컬러 적용이라고 합니다.

아마 코비 1 때의 카모 패턴 같은 디자인일것 같네요.

국내 정발을 해준다면 너무 좋겠지만....당연히 안되겠죠?

이 뒤로 나올 기본컬러들은 정발 해줄테니 그 때를 노려야겠습니다.

데릭 로즈의 시그니처 디 로즈 10으로 보이는 신발을 신고 나왔었네요.

로즈의 10번째 시그니처 이고 아디다스와의 계약 마지막 신발이라 합니다.

이번 시즌 로즈가 드라마틱하게 부활했죠.

올스타 투표도 표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본인 인터뷰 대로

식스맨 상을 꼭 수상했으면 합니다.

신발은 올 블랙인데 약간 올드스쿨의 냄새가 납니다....

힐컵 쪽이 딱딱해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힐컵 딱딱한 신발은 항상 발이 아파서....

거르지 않을까 싶네요 ^^

아무튼 공식 이미지가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나이키 폴 조지 시그니처

PG 3 "NASA"

출시일 1월 19일

가격 $110

이번 시즌 존재감을 다시 뽐내고 있는 폴 조지의 3번째 시그니처가 발매되네요

개인적으로 폴 조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다보니

PG 시리즈는 한번도 신어본 적이 없습니다(로우컷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해요 ㅎ)

하지만 주변 지인들 평에 의하면 PG2.5가 정말 좋은 농구화라고 평가되고 있죠.

PG는 얼마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콜라보를 내더니

이번에는 나사 콜라보네요. 디자인이 뭐 우주선을 참조한건지.....

왜 나사와 콜라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폴 조지의 인기에 힘 입어 많이 팔리겠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이번에는 신어봐야겠습니다.

아디다스 데임 5 "People's Champ"

출시일 : 2월 1일 (미국)

가격 : $115

포틀랜드 데미안 릴라드의 데임 신상이 곧 출시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미드/하이 컷을 좋아하는데 기대됩니다.

옆면은 스웨이드 재질이라 부드러워 보이는데 지지를 위해 옆면에 지지대를

부착한 것 같습니다.

쿠션은 바운스 쿠션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즌 포틀랜드의 기세가 남다른데 데임 5도 잘 나오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ouble P 입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NBA도 좋아하실겁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발 빠른 최신소식은 되지 않더라도 흥미있는 소식들은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NBA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Double P 입니다.

정신없이 회사 생활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하다보니

일상이 어느새 너무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에도 흥미를 잃고 일상생활에도 흥미를 잃어버려

개인적인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자 블로그 라는걸 시작해보려 합니다.

특별히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다거나 타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만한

능력이 되지 않아 뭐 적을까 생각하다가 어릴 때 부터 좋아한 농구와 농구화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에 발매되는 모든 농구화를 경험하고 알려드릴 순 없겠지만

이걸 핑계로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려 합니다 ^^

몇 명이 와서 볼지 모르지만 이렇게 사진찍고 글 올리고 하는 것도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일단은 가지고 있는 농구화를 먼저 나름대로 리뷰해보려 합니다.